공급면적과 전용면적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무조건 들어 봤을 단어입니다 보통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 들을 수 있는데요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공급면적 전용면적 을 알아두면 절대 손해를 볼일이 없을 것이고 다양한 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먼저 아파트 전용면적 이라는건 현관에서부터 방, 거실, 주방, 욕실 등입니다 이때 발코니는 서비스면적으로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면적 + 주거 공용면적 (계단, 복도와 같은 여러 세대가 공용으로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아파트 공급면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공급면적과 관리사무소나 노인정같은 기타 공용면적은 계약면적입니다 사실상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할 때 59㎡ 은 얼마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가장 흔하고 많이 알고 있는 평수 전용면적이 59㎡라고 하면, 평으로 치면 24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흔한 말로 실평수 라고 많이들 부르지만 또 다른 말로는 실제로 거주하는 면적 이라고도 합니다 몇 동 몇 호에 살고 있다고 했을 때 몇 호 내가 실평수로 보시면 됩니다
세대 현관문을 열고 거기서부터가 실평수이죠. 서비스면적, 확장면적은 불포함됩니다
그리고 전용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주거공용면적 비율에서 차지하는 전용면적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공급면적 전용면적으로 나누고 곱하기 100을 하게 되면 전용률이 나오는 계산법입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전용률이 70에서 80퍼센트 정도 나오고 전용률이 높을수록 좋아 보이지만 꼭 그런 건 아니랍니다
주거공용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실평수가 좁아 보일 수도 있으며, 너무 좁다면 또 꽉 막혀있는 답답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적절한 면적을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공용면적은 주거공용과 기타 공용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주거공용은 말 그대로 입주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각동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계단, 복도 등을 말하는 것이고, 기타 공용은 관리실, 경비실, 커뮤니티센터, 경로당, 단지 내 어린이집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급면적이라는 것은 이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을 합하여 부릅니다 나는 몇 평에 살고 있다고 할 때 면적이 공급면적을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아파트를 살펴보면 면적이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분들은 머리가 하얘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부동산 용어와 내용을 이해하고 계신다면 내 집 마련을 하실 때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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